서울디자인한마당2010 총감독에 최경란 교수 선임

라펜트l손미란l기사입력2009-12-15

서울디자인올림픽, 2010년부터 서울디자인한마당으로 명칭 변경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 총감독으로 최경란 국민대 교수가 선임됐다.

최 교수는 미 UCLA 디자인전공 석사와 서울대학교 및 동대학원 산업디자인 석사를 취득하고, 현재 국민대학교 실내디자인 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 총감독은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은 세계디자인수도 2010과 함께 서울을 세계적인 디자인도시로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2009년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으로 하여 경제적, 문화적 목마름을 해소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냄으로써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행사가 되도록 할 것이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세계적인 디자인 수도로서의 서울을 시민이 함께 만들고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위촉식] 심재진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서울디자인 마당 2010 총감독 최경란 교수

한편, 서울디자인한마당은 올해까지 '서울디자인올림픽'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어 오던 것을 2010년에는 한국인 고유의 흥을 바탕으로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를 담아 '서울디자인한마당'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진행된다.

출처_서울시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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