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6520가구 공급

중앙행정타운 공동주택용지 37필지 공급
한국건설신문ll기사입력2010-08-13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시 ‘첫마을’ 시범단지 아파트 6천520가구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분양주택은 5천158가구이며 임대주택은 1천362가구다.

LH는 또 중심행정타운 내 공동주택용지 37필지, 상업용지 4필지, 이주자용 단독주택용지 687필지 등을 연내 순차적으로 공급키로 했다.

LH는 이번 세종시 이주자용 주택·토지 공급은 오는 2012년부터 이전하는 정부기관 공무원 등 이주 종사자들의 주택 수요와 이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동주택용지는 중앙행정타운이 위치한 1생활권내 전체 37필지(168만8천㎡) 가운데 시범생활권내 공동주택용지 17필지(88만9천㎡)를 오는 9월 우선 공급하고 택지수요에 따라 20필지(73만1천㎡)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또 이주자용 단독주택용지 687필지를 오는 11월 중 공급하고 중앙행정기관의 공무원 등 종사자들의 생활편의 지원을 위해 1~5생활권내 중심상업용지 4필지(4만㎡)를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LH는 첫마을 1단계(2천242가구)는 현재 4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9월 준공예정이라고 밝혔다. 2단계(4천278가구)는 현재 16% 공정율에 2012년 3월 준공예정이다.
지역제한 없이 전국 어디서나 청약통장으로 신청가능하다.

출처_한국건설신문(www.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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