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숲해설가를 찾습니다
1월 19일(월)까지 모집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1-13
서울시에서는 생태경관보전지역, 야생동식물 보호구역, 서울두드림길 등 ‘자연생태체험교실’과 ‘숲길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을 이끌어갈 전문 진행자(숲해설가)를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122명으로 서울시내 산, 공원, 생태경관보전지역, 서울두드림길 등에서 오는 3우러부터 2016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숲 해설가는 △자연생태체험교실(생물다양성 증진) 및 숲길여행 진행, △프로그램 진행 관련 자료 작성제출(월별 진행계획안, 사진자료 등), △참여자 그룹별 흥미유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프로그램 참여자 모둠별 활동내용 선정 및 안전지도를 주요 업무로 한다.
만 18세 이상의 숲해설가 양성기관에서 전문 과정을 이수하고 숲 해설 능력을 구비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근무시간은 하루에 4시간 이내이며 하루에 6만원을 지급한다.
서류심사에 합격한 사람은 2월 2~3일 면접이 진행되며
숲 해설가에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지원 신청서와 프로그램1회 진행계획안, 숲해설가 양성 전문과정 이수 증명서 사본, 숲해설 관련 프로그램 진행 경력 증명서를 1월 19일(월) 오후 6시까지 직접 또는 우편, 전자우편(kym2005@seoul.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양식은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 채용공고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접수처_(100-772)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21(무교동 45) 무교별관(더익스체인지서울 빌딩) 9층 자연생태과
문의_서울시 자연생태과(02-2133-2151)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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