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군 팀장,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수원시 녹지행정 발전 및 홍보에 기여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12-23
최재군 팀장(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푸른조경팀)
최재군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푸른조경팀장이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신지식인’에서 공무원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최재군 팀장은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6회 신지식인 인증 및 시상식’에서 인증패와 배지를 수상했다.
최재군 팀장은 20년 공직생활 동안 조경기술사, 자연환경관리기술사 등 조경분야 최고의 자격증 5개를 취득하고, 2010년 지방행정달인 선정, 2015 ktv ‘철밥통은 가라’ 출연 등 수원시 녹지행정 발전 및 홍보에 기여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레인가든 도입, 노지형 화단 자동급수 시스템 개발, 야구공화분 도입 등의 정책을 개발했다. 아울러 나무물류센터 운영, 지속가능한 생태녹지 도입 등 예산 절감 정책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녹지업무에 적용해 그 성과가 탁월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최재군 팀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정책개발로 수원시 녹지 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지식인상’은 학력과 계층에 상관없이 지식을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발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일하는 방식을 개선·혁신하는 사람을 말하며, 대한민국신지식인연합회의 공정한 심사로 선발된다.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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