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출판도시 입주사 ‘심학산 등반‘으로 친목다져
김영사, 라펜트, 신흥P&P, 출판도시문화재단, 환경과조경 참여출판도시 입주사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해 심학산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을 느끼는 ‘심학산 둘레길 사랑 모임’이 출판도시문화재단 주최로 15일(목) 개최됐다.
오전 12시 아시아센터 1층 다이닝 노을 입구에서 출판도시에 근무하면서 심학산을 걷고 싶은 사람을 대상으로 첫 모임을 가졌다.
김영사, 라펜트, 신흥P&P, 출판도시문화재단, 환경과조경(가나다순) 등 직원 30여명이 모여 2시간 가량 심학산 산행에 나섰다.
땀을 흘리며 산을 오르는 동안 상쾌한 공기와 시원한 산바람은 고민과 답답함을 날려주었고,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파주출판단지의 아름다운 경치는 등산의 재미를 더했다.
환경과조경 백정희 전무는 “출판단지 입주사 각 대표들이 나서서 모임에 참여하고 직원들과의 화합의 자리를 만든다면 점차 많은 출판사들이 참여할 것”이라며, “다음 모임에서는 오후 산행 후 환경과조경 정원에서 친목의 시간을 다지는 방안도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심학산 정상에서 바라본 파주출판단지
- 권지원 기자 · 라펜트
-
다른기사 보기
kjw6738@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