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서 ‘녹색생활’ 실천

‘녹색생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아이디어’ 당선작
라펜트l손미란l기사입력2010-08-15

녹색생활 실천 및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진행한 ‘녹색생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의 우수 아이디어 20건이 선정되었다.

환경부-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관심과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녹색생활을 내가먼저(Me First!)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공모전을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해 국민들이 제안한 200여개의 아이디어 가운데 최종 18편(대상, 금상 2편, 은상 5편 및 동상 10편)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증강현실을 활용하여 친환경 제품을 파는 상점 및 기업의 위치 정보 제공을 제안한 박국희씨의 ‘그린스토어’가 선정되었다. 금상은 걷기문화 확산과 녹색다이어리 작성, 나무 기르기를 통한 녹색생활 실천 장려를 제안한 김예리 외 1명의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자전거 전용도로와 대여점 위치 제공, 탄소저감량을 계산해주는 자전거 네비게이션을 제안한 정현진씨의 ‘iGreenway’가 차지했다.

문정호 환경부차관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녹색생활 내가 먼저(Me Fisrt!) 실천운동이 크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최우수 아이디어는 녹색생활․그린스타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되어 보급될 예정이다.

▲ 녹색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사진출처_환경부)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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