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 소통의 산림정책 구현
유관기관, 지역주민과 30회 넘는 간담회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에서는 소통의 산림정책을 펼치고자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과 함께 30회 이상의 간담회 및 현장토론회를 실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국유림경영에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유관기관,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산림정책 구현을 위하여 2011년 8월 현재까지 30회 이상의 간담회 및 현장토론회를 실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국유림경영관리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기관간 원활한 소통으로 산불예방, 산림보호, 산림사업 실행 및 유관기관 업무추진 등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하였으며, 또한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송이․고로쇠수액․산채 양여를 확대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힘쓰고, 산불․산림훼손․병해충 발생 없는 클린관리소 조성 및 지역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산림정책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간담회 등을 활성화 시키겠다며, 소통하는 산림정책 구현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관리소로써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힘주어 말하면서 지역주민들께서도 보다 많은 건의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서경수 기자 · 한국산림신문
-
다른기사 보기
south@sanli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