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공원에선 `술, 담배 금지`
유해환경으로부터 탈출, 노약자 보호 ‘금연·금주 공원 선포’라펜트l손미란l기사입력2009-11-10
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는 '장평근린공원'의 새 단장을 마치고 12일(목) 준공식을 갖는다.
'장평근린공원'은 '푸른 도시공간 조성'이라는 목표아래, 소나무, 왕벚나무, 은행나무 등 19종류 총 6천 8백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담배연기 없는 녹색 쉼터 완성을 위해 '금연·금주 공원'을 선포한다.
'장평근린공원'은 흡연과 음주 등 유해 환경으로부터 어린이와 노약자를 보호하고, 주민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공원과 일정한 구역을 지정·관리하며, 중앙광장에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벽천시설과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이동로 주변에 체력단련시설을 마련했다.
▲ 장평공원 조성 전
▲ 장평공원 조성 후
출처_서울시 동대문구
-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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