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식 ㈜삼안 상무, 조경부서장 임명
1월 1일자 인사,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부서로 만들 것″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7-01-13

윤현식 ㈜삼안 조경부 부서장 ⓒ㈜삼안
윤현식 상무가 2017년 1월 1일 부로 ㈜삼안 조경부의 부서장으로 임명됐다.
㈜삼안 조경부는 1991년 8월 부서 창설 이래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왔다. 윤현식 상무는 지난 26년 동안 삼안 조경부를 이끌어온 전임 심상철 부사장의 뒤를 이어받았다.
윤현식 상무는 성균관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했고, 지난 2002년 7월 ㈜삼안에 입사해 2012년 조경기술사를 취득했다. 입사 후 국내의 공원, 관광지, 유원지, 개발사업 등 조경분야와 연관된 다양한 방면에서 역량을 키워왔으며, 특히 관광(단)지 분야에서 전문성의 입지를 다져온 조경인이다.
윤현식 상무는 “젊은 조직으로의 변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변화하는 업계 환경에 대응해 갈 수 있고, 진취적이고 역동적이며, 탄탄한 기술력과 함께 성장·발전해 가는 삼안 조경부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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