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강화(주)사옥 에코빌딩으로 신축
미주강화(주)(대표 윤복모)가 2010년 창사 25주년을 맞아 경기도 하남시 감북동에 신사옥을 설립한다. 본사 및 공장, 현장까지 포함해 약 100여명의 직원이 함께 하고 있는 미주강화는 경기도 광주에 3천평 규모의 자체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공장에서는 인공폭포 조성을 위한 인조암의 생산 및 출하 등을 담당하고 있다.
새로이 건립되는 신사옥은 지하 2층, 지상 3층 등 총 5층의 건물로 신설되며, 옥상녹화 등을 활용한 조경도 함께 들어선다.
이번 공사는 부지 매입까지 약 5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10월 착공하여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중이다.
미주강화의 윤복모 대표는 "지난 24년간 미주강화가 성장기를 겪었다면 이제는 미주강화라는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시기라고 여겨진다. 이번 신사옥을 건립함으로써 미주강화가 새롭게 도약하는 기폭제로 작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새로이 조성되는 미주강화의 신사옥(설계_민우건축)
- 강진솔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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