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환경조경학과(계약) 총동창회 발족
박남영 총동문회 회장, 조직의 원동력은 참여라펜트l신혜정 기자l기사입력2016-11-08

상명대 환경조경학과(계약)에서 친목을 도모하고 우정을 다지기 위해 총동문회를 발족했다.
지난 27일(목) 상명대 환경조경학과(계약) 총동문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상명대 환경조경학과 총동문회는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나아가 상명대 총동문의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우정을 다지는 목적으로 발족했다.
박남영 총동문회 회장은 "조직이 모이는 원동력은 참여"라고 당부하며 "늦게까지 학업의 길로 이끌어준 교수님께 깊은 감사의 말을 드리겠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동문회는 박남영 동문회장, 박민호 부회장, 백선자 감사인, 박진성 총무국장, 이정원 재무국장, 김택선 홍보국장, 정국선 고문, 박진성 재학생 대표 동문회원으로 구성된다.
동문회는 앞으로 매년 12월 첫째주 토요일에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 3분의 2 이상의 요청이 있을 때 임시총회를 소집할 예정이다.
오희영 교수는 "동창회가 결속되고 발전해야 학과가 잘 될 수 있다. 서로가 똘똘 뭉쳐 화합하고, 좋은 후배들과 교류하면서 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진희 교수는 "동문회란 아무때나 와도 문이 열려있고 아무때나 와도 추억을 열어볼 수 있는 모임이다. 우리의 모임이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면서 지냈으면 좋겠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동문회 소개, △동문회 집행부소개, △동문회장 대회사, △오희영 학과장 환영사, △회계 보고 및 발대식 보고, △초대 회장 및 집행부 인사, △폐회선언 등으로 진행됐다.



- 글·사진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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