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건설사 최초 3년 연속 ‘신뢰받는 기업’ 선정
상생경영 등 사회적 책임 우수기업으로 인정 받아

▲ 건설업계 최초로 3년 연속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기업상’을 수상한 GS건설 안전총괄(CSO) 이휘성 대표이사(사진 가운데)가 한국경영인협회 고병우 회장으로부터 상패를 수상하고 있다.
GS건설은 지난 19일 건설업계 최초로 3년 연속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신뢰받는 기업상’은 한국경영인협회 주최로 거래소 상장기업 중 ▲ 기업의 윤리성 ▲ 노사관계 ▲ 기업의 사회적 책임 ▲ CEO리더십 항목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올해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기업상’ 수상기업은 GS건설을 비롯, 한국투자증권, 일동후디스, 한글과 컴퓨터, 한라공조, 동아제약이다.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은 KB 금융지주 어윤대 회장, 포스코 정준양 회장, 한라공조 신영주 회장, 넥센타이어 강병중 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GS건설은 건설경기 침체로 불투명한 대내외 환경하에서 협력회사 금융지원 등 윤리성 항목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본 상을 받았다.
GS건설 안전총괄 이휘성 대표이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바람직한 대기업의 역할을 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_한국주택신문 (www.housingnews.co.kr)
- 김지성 기자 · 한국주택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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