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도시·환경 최고전문가과정’개설
오는 9월8일까지 원서접수…35명 모집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내에 도시∙환경 최고전문가 과정이 개설됐다.
관련 분야의 핵심개념과 변화된 환경을 이해하고, 도시계획, 도시설계, 건축, 건설, 부동산, 조경, 교통, 환경 관련분야의 새로운 시대적 패러다임을 실현하기 위한 이 과정은 2011년 10월부터 2012년 3월까지 개설된다.
지원자격은 ▲건축설계사무소 대표자 또는 임원 ▲도시계획/도시설계/교통/환경 엔지니어링 대표자 또는 임원 ▲조경설계 사무소 대표자 또는 임원 ▲건설회사 또는 개발(자문)회사 대표자 또는 임원 ▲부동산 금융 및 투자회사 대표자 또는 임원 ▲도시계획/도시설계/건축/조경/환경/교통 관련 공무원 ▲공기업(국가 및 지자체 관련 공사)의 주요 보직자 ▲기타 위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지원가능하다.
총 35명 내외의 인원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9월 8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면접은 합격자에 한하여 9월 19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9월 22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http://gses.snu.ac.kr, 02-880-8525)으로 문의하면 된다.
- 강진솔 기자 · 라펜트
-
다른기사 보기
kegj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