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만교수, 서울시 옥상녹화성과 세계에 알려
호주 학술대회서 ‘공공지원 세계적 수준’ 평가라펜트l강진솔 기자l기사입력201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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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조경학과 안동만 교수가 지난 7월 27일부터 3일간 호주 퀸즈랜드 주 누사 (Noosa, Queensland, Australia)에서 있었던 '제4회 건강도시, 살기 좋은 도시 국제회의(4th Healthy Cities; Making Cities Liveable Conference)' 에 참석하여, '서울시 옥상녹화 지원제도'의 10년 성과를 소개하고 돌아왔다. “이 학술대회에 참가한 세계적 석학들은 서울 옥상녹화를 보며 상당한 수준에 올랐다고 평하며, 지난 2002년부터 실시한 서울시 옥상녹화지원제도에 대해 인공지반 녹화에 있어 공공기관의 지원도 이뤄지는 형태가 세계적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평했다” |
고 안동만 교수는 설명했다.
-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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