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제3회 녹색기자재 공모전 1차 심사결과 100점 만점 환산 점수가 70점 이상인 공모자재 중 15개 자재를 2차 심사대상 자재로 선정했다.

지난 8일(목) 오후 2시에 진행된 1차 심사에 있어 심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기술경쟁을 통한 공정한 입찰 질서 확립을 위하여 참여업체에 대한 평가 결과를 심사위원 실명으로 공개했다.

조경부문은 정광민 심사위원(LH), 유재식 심사위원(LH)의 평가점수 결과 ㈜가림환경개발, ㈜삼기엔텍이 1차 심사에 통과했다.

토목부문은 김승철 심사위원(LH), 최성진 심사위원(LH)의 심사결과 동양폴리머㈜, ㈜아시아젠트라, ㈜푸른뜰이 통과하였고, 건축부문은 이용준 심사위원(LH), 류창수 심사위원(LH)이 평가한 결과 파커이엔씨㈜, ㈜LG 하우시스가 통과했다.

이외에 기계부문은 인하전기, 효림산업㈜, ㈜에이팩, 대림비앤코주식회사, 전기·통신부문은 ㈜에이딕, ㈜파루, ㈜디자인스퀘어, ㈜코리아엘텍이 1차 심사에 통과하였다.

한편, 2차 심사 후 선정된 대상 2개의 기자재에는 상패 및 시범적용, 최우수 3개 기자재에는 상패 및 부상 300만원이, 우수 5개 기자재에는 상패 및 부상 200만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