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 선정
경희대 무용학부관 ‘내부건물 스토리 구성 높은 평가’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지은 경희대 무용학부관이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제29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일반건축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일반건축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경희대학교 무용학부관은 기존 건물과 지형 등의 제약조건이 많은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매우 긍정적이며, 관념적인 소통과 완성도 및 내부건물의 스토리 구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서희건설은 2000년 서울시 건축상과 대한토지주택공사로부터 우수 시공사 2회 선정, 대한민국 건축대상 등 시공에서 준공까지의 품질, 하도급, 안정성, 환경관리 등의 종합적 평가에서 우수한 기술능력을 검증받아 왔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건축물과 안전한 시공으로 많은 시민들과 함께 우수한 건축문화를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 주선영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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