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그린, 꽃동네 봉사활동 ‘마음까지 초록’

토요문화행사 일환, 꽃동네 ’천사의 집’ 다녀와
라펜트l김은진 웹기자l기사입력2011-10-19



(
)한설그린(회장 한승호) 임직원이 사내 토요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0 15일(토) 충북음성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을 다녀왔다꽃동네 시설 중 0~3세의 영유아 시설인 천사의 집과 노인전문요양원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승호 회장을 비롯한 한설그린 20여 임직원은 천사의 집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신생아들을 돌보고, 심신장애아동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노인전문요양원에서는 요양원에 머무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담소의 시간을 갖기도 하고, 목욕봉사, 식사제공, 청소 봉사를 하였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설그린 관계자는기존에 펼쳤던 활동보다 좀 더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벌써 3년째 지속되고 있는 한설그린의 토요문화행사 중 가장 뜻 깊은 활동이 아니었나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과 함께 한설그린은 꽃동네 사랑의연수원 측에 사랑의 쌀을 기부하며 사랑을 나누었다.




김은진 웹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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