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복선전철 3차 설계공모

광명~중앙구간 4개 지하역사
라펜트l이오주은 기자l기사입력2011-10-21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 13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가칭)광명ㆍ목감ㆍ성포ㆍ중앙 등 4개 역사에 대한 3차 신축설계 설계공모를 발표했다.

 

서울 도심과 수도권 서남부지역 도시 간 광역 교통문제 해결하고 경부고속철도 광명역과 수도권 전철 및 서부 지하철간의 연계교통망 구축하기 위해 건설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은 전체구간을 2단계 사업으로 나눠 시행된다.

 

1단계는 안산중앙(USKR)~광명~여의도까지 2018년에 개통 예정이며 2단계는 여의도~서울까지 2022년 개통할 예정이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중 1단계사업 구간 중 소사~원시 공유구간 2개 역사(USKR, 시흥시청)를 제외한 13개 지하 역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현상설계는 일반공모 방식 진행된다.

 

참여사의 기회를 넓히고 보다 우수한 안을 선정하기 위해 서울시내(5개역), 서울외곽(4개역), 수도권(4개역)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시행하고 있는데, 1(2011. 9. 2), 2(2011. 9. 22)에 이번에 발표된 3(2011. 10. 13) 설계공모는 아래와 같다.

 

당선작에게는 설계권이 부여되며 노반 구조물설계와 병행해 2012년 말까지 건축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2013년에 구조물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오주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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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je@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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