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사회 페북 개설, ‘조경인 가까이서’

조경분야 쟁점사안 공유 모색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1-11-13




도시숲 법률안 제정 논란, 조경기본법 제정 촉구심대한 도전을 받고 있는 조경분야 내 핵심쟁점 사안이다.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조경산업의 중심에서 업계를 대변해온 한국조경사회(회장 이민우)가 페이스북 활동을 시작했다. 보다 가까운 곳에서 조경인의 의견을 듣고, 말하기 위해서다.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페이스북은 정보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트위터와 차별성을 갖는다. 때문에 조경을 중심으로 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이 용이해 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앞서 말했던 조경계의 핵심쟁점 내용을 공개함으로써 정보전달을 통한 공유가 보다 활발히 일어날 수 있다.


현재는 조경계 핵심쟁점인 '도시숲 법률안 제정'에 대한 조경사회의 입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전달되고 있다.
 

한국조경사회의 페이스북 주소는 ‘http://facebook.com/ksla1980’이다.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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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20n@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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