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실시된 울산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은 생태경관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공공공간(광장, 공원, 산책로, 수변)과

공공시설물(가로등, 벤치, 휴지통, 휀스) 2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됐다.

지난 6월 공모전 공고를 시작으로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공공공간 63작품, 공공시설물 78작품 등 총 141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총 15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중 공모전에서 태화강역 광장에 자연환경과 인공환경이 조화로운 생태공간을 계획한 박유선·박진구 씨의 ‘Emerging Potential Landscape’에게 대상이 돌아갔다.

Emerging Potential Land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