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관리자원활동가 모집…무료교육도 받아
12월 30일까지 신청서 제출해야‘노을공원시민모임’이 오는 12월 30일까지 생태계관리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선발되는 생태계관리자원활동가는 녹색서울실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교육도 무료로 받게 된다.
올해 선발되는 생태계관리자원활동가는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다양한 생태계관리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게 되며 지역 생태관리 활동자격, 지역봉사활동 우선참여자격, 심화교육 참여자격 등의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총 10강으로 1월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교육은 동국대학교 오충현 교수, 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 윤택승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김경원 연구원, 서부푸른도시사업소 임병욱 환경보전과장, 서울환경운동연합 이혜령 시민참여국장, 아침고요수목원 권용진 과장 등이 강사로 나서게 된다.
교육내용에는 가드닝의 기초에서 시작하여 씨앗채집, 묘목키우기, 생태교란위해식물 및 나무심기, 모니터링과 생태교육, 현장견학 등의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모집 마감은 12월 30일(금)까지 이며, 이메일(nogosimo@naver.com)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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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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