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찰 세계문화유산등재, 무엇이 필요한가

동국대 사찰조경연구소, 16일 학술회의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2-02-14

동국대학교 사찰조경연구소(소장 홍광표)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학술회의는‘한국사찰의 세계문화유산등재, 무엇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개최되며, 동국대학교,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와 한국교수불자연합회가 후원한다.

 

주제발표는 △ 이상해 교수(전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위원장, 성균관대)세계문화유산 등재 요건과 한국의 불교사찰’, △ 문동규 교수(순천대학교지리산권문화연구원 연구교수)지리산의 불교유산: 세계문화유산등재 가능성 문제’, △ 허준 교수(우석대)지리산 사찰의 세계문화유산적 가치’가 예정돼있다.

 

종합토론에서는 허권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초빙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상해 교수, 문동규 교수, 허준 교수, 현고 스님(전남문화재연구원 이사장, 전 문화재위원), 조동주 사무관(문화재청 국제교류과), 정기호 교수(성균관대, 전 문화재위원)가 토론에 나선다.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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