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아 가든디자이너 ‘영국 정원문화’특강

12일 오후 2시 하남시 시립도서관
라펜트l서신혜 기자l기사입력2012-05-11

하남시 시립도서관에서 오는 12() 오후 2시에 정원문화의 발달과 사회, 경제적 영향라는 주제로 오경아 가든디자이너(오가든스 대표)의 특강이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원예, 정원문화의 선진국이라고 여겨지는 영국의 정원문화발달의 현주소는 어디쯤인지, 여기에서 파생되는 사회적, 경제적 창출 분야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9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이번 특강은 현재 하남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참여할 수 있다.

  

강연자인 오경아 가든 디자이너는 영국 정원 산책’, ‘소박한 정원 - 꿈꾸는 정원사의 사계’, ‘낯선 정원에서 엄마를 만나다를 쓴 작가이자 가든 디자이너다.


영국의 유니버시티 오브 에식스(The University of Essex)에서 조경학(석사 졸업)을 공부했고, 현재 유니버시티 오브 에식스의 리틀 칼리지에서 조경학 박사 과정 중이다. 또한 용인에서 정원 디자인 가드닝 스쿨, 정원 용품 갤러리인 스튜디오오가든스의 대표를 맡고 있다.

 

문의_하남시립도서관(www.hanamlib.go.kr , 031-790-5560)

서신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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