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작]제4회 대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_대상

충남대학교 백경철 씨의‘대전원도심의 새로운 문화공간 창출을 위한 Culture Line’
라펜트l서신혜 기자l기사입력2012-06-28

대전시는 지난 24() ‘4회 대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328개 출품작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 70점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찾아가고 싶은 대전의 원도심이란 주제로 공간거리디자인, 공공시설물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라펜트(Lafent)28()부터 30()까지 3일에 걸쳐, 대상작인 충남대학교 백경철 씨의대전원도심의 새로운 문화공간 창출을 위한 Culture Line’, 금상작인 박대진, 이봄 씨의볼트’, 은상작인 경남과학기술대 문경희, 박현빈, 이다원 씨의 잃어버린 기억의 박물관과 청주대 정시현 씨가 출품한우산빗물제거기를 각각 소개하고자 한다.

 

대전원도심의 새로운 문화공간 창출을 위한 Culture Line_백경철(충남대학교)

 

대상지인 대전광역시 동구 중동 중앙시장 지역은 이용 연령이 중장년층이 주를 이루고 다양한 문화공간이 부족하며, 부동산 가치도 하락하여 공실률 또한 높아져왔다. 이는 기존 건축물들이 3층 내외의 비슷한 층을 유지하고 다수의 건물의 상층부가 비임대인 현상을 초래하였다. 이러한 건물의 공실률과 지역의 활성화를 해결하는 곳에 초점을 맞추었다.

 

대전의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건물상층부의 비임대 공간을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인들에게 제공하고 레벨이 비슷한 상층부와 옥상을 연결하여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사람들이 예술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어울리며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서신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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