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찾는 꿈과 희망!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서비스제공
한국산림신문l송문갑 기자l기사입력2012-07-01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류인섭)는 관내 강진군 군동ㆍ대구ㆍ작천ㆍ칠량초등학교 4개 초등학교와 ‘1 1, 방과 후 숲 교실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6 29일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림교육이 청소년 학교폭력예방ㆍ근절에 기여하고, 점수 위주의 교육에 지친 아이들의 창의ㆍ인성 함양을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해당학교에 대하여 숲해설가 3(천관산자연휴양림관리소 숲해설가 2명과 연계)을 활용하여방과후 숲 교실주말산림학교운영 프로그램을 우선 지원키로 하였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가 시행하는 주5일 수업제와 창의적 체험활동과 관련하여 산림교육프로그램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따라 교육기관과 산림청이 범정부적으로 적극 대응하여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류인섭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숲해설 프로그램을 개발해 참여자의 특성에 맞는 숲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산림 교육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_ 영암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조성계(061-470-5341)

 

출처_ 산림신문(http://www.sanlim.kr)

송문갑 기자  ·  한국산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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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mg@forest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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