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만 무궁화 꽃’ 수원에 피었다

제22회 전국 나라꽃 무궁화 수원축제 개최
라펜트l서신혜 기자l기사입력2012-07-21





수원시(시장 염태영)8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만석공원에서 ‘110만 송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22회 전국 나라꽃 무궁화 수원축제개최한다고 밝혔다.

 

110만 송이는 수원시 인구를 의미한다.

 

행사는 4개 테마로 구성하여 ▲공연행사에는 식전공연, 의식행사, 축하공연으로 이어지며, ▲전시행사는 무궁화분화전시, 무궁화작품전시, 사진전시, 테마유등전시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체험행사로는 무궁화 그림그리기. 무궁화글짓기, 무궁화 사진콘테스트. 무궁화포럼, 자치센터 체험행사, 무궁화 정원 만들기로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부대행사로 무궁화 기념식수, 수목푯찰 달아주기, 무궁화 묘목 나눠주기, 무궁화 떡. 차 마시기 등이 펼쳐지며, 무궁화를 테마로 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주민과 함께 펼치는 무궁화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준비를 위해 만석공원에 무궁화 대목 860주가 식재되었으며, 무궁화 분화 1,810주가 만석공원 중앙광장 주변에 전시되고, 산책로에는 무궁화 연인거리가 조성되어 무궁화 꽃길을 감상하게 된다.

 

수원시 생태공원과 관계자는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나라꽃 무궁화축제를 차질 없이 준비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전국 최고의 축제로 만들어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_ 서신혜 기자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lafent@lafent.com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