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최고도시로 만들겠다!

「제4회 세계 최고도시 만들기 연구포럼」개최
라펜트l강진솔 기자l기사입력2012-09-08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 이하 행복청)은 「제4회 세계 최고 도시 만들기 연구포럼」(이하 최고도시포럼) 2012 9 6일 오후 3시 행복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문화시설 집적화를 통한 도시 랜드마크 건립방안」에 관하여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양현미 교수의 발제와 함께 전문가 및 오피니언 리더 등 폭넓은 분야의 내외부 전문가가 토론에 나섰다.

 

세계최고도시포럼의 대표를 맡고 있는 행복청 이충재 차장은스페인의 빌바오시가 도시재생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유럽의 대표적인 문화예술도시로 변모한 사례를 벤치마킹하여행복도시를 세계인이 오고 싶고, 또 후대에 물려줘도 자랑스럽고 후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명품도시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충재 차장은세종시 출범 후 세종시 관계자 및 세종시의회 의원을 포럼위원으로 위촉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현장여론을 수렴하는 기회를 갖게 된데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고 이번 최고도시포럼이 명품 행복도시 건설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복청에서는 금강변과 중앙호수공원을 중심으로 박물관단지, 대통령기록관, 국립도서관 등 최고 수준의 디자인과 시설을 갖춘 문화예술시설을 집적화하고 이를 통해 중부권의 허브 역할과 함께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_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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