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정원문화박람회만의 특징 중 하나가 ‘행사를 마쳐도 정원은 남는다’이다. 전시를 위한 목적보다, 하나의 공원녹지 인프라로서 그 가치가 지속된다는 점에서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의미는 특별하다. 조성시‘유지관리’에 대한 고민까지 미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수원 청소년문화공원에 보존되는 정원들은 어떤 모습일까? 이 곳의 정원들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모델정원

쉬어가는 정원:by 최신현, 경기도시공사

둥지채원: by 김용택, (주)케이씨씨

빛의 메타포: by 황용득, (주)토탈이노션

곡우정: by 이행렬, 현대산업개발(주)

자작나무숲 정원: by 정주현, NH농협은행

인생길 정원: by 김신원, (주)SK건설 (주)에코맥스

도시의 눈동자: by 마승희, IBK기업은행

참여정원

행복한 도시농부: 수원시조경협회

ECO-GEO WAVE: 임춘화, 순천시

이노원: (주)이노블록

어린이정원: (주)예건

실험정원

Gardener’s Market: 가든디자인에듀센터

순환과 공생: 조경가든대학(농협대)

Herbal Doctor’s Garden(허준의 정원): 서울시립대학교 정원동아리

그레이가든, 황홀한 황혼: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조경반

The Farm Gallery: 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

시민정원

사색이 머무는 곳(방지원도): 엄인영

온새미로 정원: 최수진

오감정원: 임영녀

황토나무 정원: 공재선

생태교통 정원: 임정완

공간창조: 정규선, 박일호

Happy House: 이원형, 조현성

내 안의 작은 숲(암석정원): 정지운

도시농업원

사진_ 나창호 기자(라펜트)
           박상백, 이형주 기자(환경과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