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경인의 친목과 화합의 장, 2012 조경인골프대회가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 주최로 조경문화제 셋째 날인 24일(수) 신라컨트리클럽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세근 회장((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을 비롯하여, 홍광표 회장((사)한국전통조경학회), 김충일 회장(조경식재공사업 협의회) 등 약 80명의 조경과 인접분야 인사들이 행사에 참석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대회는 산관학이 조화롭게 융화된 4인1조로 구성된 21개 팀이 오후 6시까지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였다.

올해 대회 우승은 정현호 대표(경원조경)가 차지했다. 그는 합계 66타 6언더를 치며, 프로급 실력을 보여주었다.

남코스

1조_ 이세근, 홍광표, 김부식

2조_ 윤복모, 김영용, 김유일, 조의섭

3조_ 조남영, 백주영, 김수훈, 이정석

4조_ 고연표, 오승재, 정운익, 조천형

5조_ 신계식, 조대현, 송남용, 이재찬

6조_ 정연호, 모상민, 허무종, 김동열

7조_ 김창득, 임채영, 김 훈, 박민호

동코스

1조_ 이성호, 김활현, 이승제

2조_ 강이호, 허준, 조영채, 임삼춘

3조_ 김성무, 김재동, 김두익, 서만영

4조_ 김형수, 최정훈, 진승범

5조_ 윤세창, 윤영관, 이효석, 지종호

6조_심왕섭, 이계현, 이윤기, 이승용

7조_ 김강욱, 이남찬, 정인수, 전홍윤

서코스

1조_ 권오병, 김충일, 신경준, 원종천

2조_ 김요섭, 김창도, 조용호, 이종영

3조_ 김득일, 황용득, 조정일, 최용준

4조_ 오두환, 장평수, 이종훈

5조_ 박형남, 최승갑, 김찬형, 박윤구

6조_ 정창일, 최대림, 홍재설, 임영식

조_ 이인용, 최재호, 이유경, 김영욱





시상식, 행운권 추첨

이세근 회장은 개회사에서 "건설경기 침체로 조경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조경인들의 단합이 중요하다."며 조경인들의 화합과 친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광표 회장((사)전통조경학회)는 "조경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는 산학연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학계에 있는 사람들도 이러한 자리에서 교류를 쌓길 바란다"고 했다.

김충일 회장(조경식재공사업 협의회)는 현재 입법 추진 중인 '국가도시공원법'에 대한 조경인들의 관심과 더불어 오는 12월 27일 개최될 '한국조경 40주년 행사'참여를 촉구했다.

이세근 회장((사)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


홍광표 회장((사)한국전통조경학회), 김충일 회장(조경식재공사업 협의회)

수상자 명단

우승           정현호  경원조경 대표이사

메달리스트     정운익  레인보우스케이프 대표이사
롱게스트       전홍윤  세풍건설 이사

롱게스트       조영채  한국도로공사 부장

니어리스트     김찬형  대화조경 대표이사

니어리스트     최승갑  나은건설 대표이사

다파상         이승용  다인조경 대표이사

다보기상       오두환  기술사사무소 예당 대표이사
다버디상       이재찬  PDI엔지니어링 전무

우승_정현호 경원조경 대표이사

사진_나창호, 박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