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공원 5곳 조성계획 심의

척과공원, 다운공원 등
라펜트l박소현 기자l기사입력2012-12-21

울산시는 20‘2012년 제2회 도시공원위원회를 개최하여, 척과공원 등 5곳의 공원조성계획 결정을 심의했다.

 

척과공원은 척과천 변에 2 2880㎡ 규모로 조성된다. 중앙광장, 산책로, 야외체육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다운공원은 중구 다운동 산 일대 2 8796㎡에 조성되며, 진입광장, 수변광장, 숲속피크닉장 설치된다. 기존 숲 보존 테크노파크 근로자들의 휴식을 위해 심의통과 됐다.

 

또한, 상개공원은 주변 석유화학공단 근로자 등의 휴양과 소방안전 체험장 조성을 위해 남구 상개동 산20번지 일원 부지 83 552㎡ 규모로 조성된다.

 

남구 여천동 산 일대 27 5000㎡ 규모로 조성되는 여천공원에는 진입광장, 연못, 숲 속 쉼터 등이 설치된다. 이 공원은 돋질산의 양호한 수림과 기존 전망광장 등을 활용하여 공단과 주거지역의 완충 숲 역할을 하게된다.

 

방기공원은 울주군 삼남면 방기리 산 일대 4 800㎡ 규모로 조성되며, 마을마당, 입구마당, 다목적 운동장 등의 시설이 설치된다.

 

울산시 관계자는공원 조성은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점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_ 박소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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