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녹지조경학과 졸업작품전 열려

HOPE INSIDE _ 내재된 희망 속, 새로운 조경의 전시회랑
라펜트l이어진 통신원l기사입력2012-12-23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한설아트홀 Space LACH 에서 127()부터 9()까지 단국대학교 녹지조경학과 졸업작품전 'HOPE INSIDE _ 내재된 희망 속, 새로운 조경의 전시회랑'이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이전 졸업전시회와는 다른 점이 있다. 먼저 포스터부터가 남달랐다. 포스터는 이전과는 다르게 환경을 생각해 배경을 흰색으로 정하고 기본 컬러만 바꾼 3가지 안을 녹지조경학과 재학생 투표에 따라 결정하였다.

 

그리고 전시작품의 폭이 달라졌는데, 3, 4학년의 패널작업과 모델링을 전시하던 이전 전시회와는 다르게 이번 전시회에서는 3, 4학년의 패널작업, 모델링과 2학년의 패널작업이 전시되었다.

 

, 교내(천안캠퍼스/죽전캠퍼스)가 아닌 문화예술공간(Space LACH)을 빌려 학생들 이외의 폭넓은 계층의 방문객을 맞이할 수 있었다.

 

첫날인 7()에는 졸업작품전과 함께 홈커밍데이(동문회)가 개최됐다. 그래서 시공·설계에서 종사하고 있는 97학번부터 07학번까지의 녹지조경학과 졸업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 나누었다.

 

작품전시회에 참여한 장진우 학생(2학년) "처음 해본 패널작업이라 막막했고, 능숙하지 않아 시간도 많이 걸려 어려움이 따랐지만, 막상 완성된 패널작품을 보니까 뿌듯하다."고 전했다.

 

_ 이어진 통신원  ·  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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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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