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산림 최고이슈 ‘산림교육시대 개막’

네티즌이 뽑은 2012 산림청 10대 뉴스
라펜트l서신혜 기자l기사입력2013-01-03


산림을 활용한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이 올 한해 산림청(청장 이돈구)의 가장 큰 이슈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30일 정책고객과 네티즌이 뽑은 ‘2012 산림청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10대 뉴스는 산림청이 12월 한 달 동안 자체 소셜미디어(SNS) 채널에 들어오는 네티즌과 12만여 명의 정책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선정했다.

 

산림교육시대 개막은 지난 7월부터 시행된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의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등이 청소년의 산림교육 장소로 개방되고 숲해설가를 활용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등 대국민 산림교육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점이 국민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지난 9월 최초의 산림분야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출범하고 우리나라에 유치한 것과 팔순의 독림가가 1000억원대의 임야를 국가에 쾌척한 사실도 올 한해 큰 관심을 끈 이슈로 뽑혔다.

 

이밖에도 △지난 1960연 산불통계 작성 이후 올해가 가장 산불피해가 적었고 △6월 리우 20· 정상회의에 이돈구 산림청장이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총회의장 자격으로 참석, △한국임업진흥원 출범(1 26), △국내 최초의 산림특성화 고교 한국산림과학고 개교(3 2), △산사태 피해의 급격한 감소, △ 목재산업 진흥 5개년 종합계획 수립(1 20), △목혼식 페스티벌(11 5) 등도 올 한해 국민적 관심을 끌었다.

_ 서신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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