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2013년 숲가꾸기 발대식’

여의도 면적 38배 숲가꾸기 추진
라펜트l박소현 기자l기사입력2013-01-12


남부지방산림청은 여의도 면적 38배에 해당하는 11,000ha 230억을 투입하여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8() 지방청 대강당에서 ‘2013년 숲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해, 영남지역 숲가꾸기 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사업 참여 근로자, 임업관련관계자, 남부산림청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발대식에서는 숲가꾸기 실행 의지를 담은 '결의문 낭독' '참여 근로자의 청념이행 서약서' 전달 등이 진행됐고, 근로자 안전예방을 위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을 경제적, 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근로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을 해줄것"을 당부했다.

_ 박소현 기자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lafent@lafent.com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