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22번째 국립공원 될 수 있을까?

대구시, 팔공산자연공원 국립공원 승격추진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3-01-20

지난 12 무등산이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데 이어, 대구광역시가 팔공산자연공원의 국립공원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

 

팔공산자연공원의 국립공원 승격 추진과 관련해 대구권의 주민설명회가 1 25() 오후 3, 팔공산동화집단시설지구 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지하1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대구시는 행정구역마다 각각 관리하던 팔공산자연공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지난해 12 28일 시·도간 담당국장을 비롯한실무협의회구성에 따른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에 따라 시는 오는 25일 팔공산자연공원 내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대구권역을 추진한다.

 

팔공산은 19805 13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됐고, 1981 7 1일 대구시가 광역시로 승격되면서 행정구역별로 관할권이 분리돼 전체 공원면적 125㎢ 중 경상북도가 72% 90㎢를, 나머지 28% 35㎢를 대구시가 각각 관리하고 있다.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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