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수변, 보전관리 기본계획 만든다

수변지역 보전·관리 기본계획 용역발주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3-02-02

환경부가 4대강을 중심으로 국가 수변핵심축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기후 증가와 무분별한 친수문화 확산으로 주요 하천의 수질관리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반도 산--바다 통합적 생태네트워크의 제고 차원에서도 필요하다는 것이 환경부 설명이다.

 

지난 30() 환경부는 수변지역 조사·평가 및 보전·관리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용역을 나라장터에 발주했다.

 

연구범위는 4대강 수변지역의 자연생태와 인문사회적 현황 조사를 비롯, 개발과 훼손 실태 등을 과업으로 한다. 더불어 국내외 수변지역의 보전, 복원 사례를 조사와 수변핵심생태축의 관리를 위한 중장기 비전, 사업 타당성 검토, 협의체 구성에 대한 내용까지 제시해야 한다.

 

입찰은 수변지역 생태네트워크 및 광역 생태네트워크 구축 관련 연구실적(최근 5년 이내)을 보유한 법인(기관)이 참가할 수 있으며, 투찰마감(참가등록마감) 2 8() 오후 2시까지이다. 용역금액은 10(부가세 포함).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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