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되어 있던 잔디시장 활성화 시킬 터”

잔디협회 제3대 회장에 이성호대표 선출
한국건설신문l박상익 기자l기사입력2013-02-07


 

()한국잔디협회는 지난 1 31일 경기도 과천 옛골 회의실서 정기총회를 갖고 제3대 협회장으로 엘그린 이성호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이성호 신임회장은잔디가 토양 침식 방지는 물론 생태복원 및 바이오매스 생산 등의 생태적 기능과 쾌적한 스포츠 레크레이션 공간 제공 역할 뿐만아니라 경관향상, 커뮤니티 형성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기능까지 갖추고있다”며 잔디의 잠재력을 설명하며, “그동안 침체되었던 협회를 다시 활성화 시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이성호 신임회장은잔디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련 업체들의 단합과 미래에 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며 일반인의 인식제고와 정부제도를 통한 잔디수요의 저변확대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동성그린에 조용섭 대표이사와 풍농 박광호 대표이사가 각각 감사로 선출됐으며 삼서농협 이정훈 잔디본부장이 전무이사로 선임됐다.

 

잔디협회는 2013년 사업계획으로조직구성 및 활성화 방안 마련잔디유통체계 개선방안 마련잔디관리자 양성 아카데미 운영품질인증제도의 개선 및 홍보잔디기술세미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_ 박상익 기자  ·  한국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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