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이야기와 체험 강조한 조경디자인 '적용'

도심 속 풍성한 녹지 및 자연 감성 느낄 수 있게 진행
한국주택신문l서승범 기자l기사입력2013-04-07

삼성물산(대표이사 정연주)은 풍성한 숲에 이야기와 체험이 강조된 조경 Concept인 숲속 나의 이야기래미안 Forestory’를 단지에 적용, 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래미안 Forestory’란 아름다운 숲속의 절경 안에서 생활 속 이야기와 생생한 체험이 더해진입주 고객이 만들어가는 조경을 말하는 것이다.

 

래미안 조경은 숲과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고객이 단지 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생태계류원, 래미안 블라썸 등 다양한 조경전략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및 적용하고 있다.

 

▲ 삼성물산(대표이사 정연주)은 풍성한 숲에 이야기와 체험이 강조된 조경 Concept인 숲속 나의 이야기 ‘래미안 Forestory’를 단지에 적용, 시공하고 있다. 사진은 삼성물산에 조경특화 중 하나인 옥수둘레길.

 

입주 고객이 도심 속에서 풍성한 녹지 공간과 함께 자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젝트별 고객의 Needs와 트렌드를 고려한 조경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래미안의 조경 디자인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아, 3년 연속 세계조경가협회(IFLA) 주관의 조경상 수상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작년 삼성물산이 최초로 개발한래미안 나무이야기는 나무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단계중의 하나로, 래미안 단지에 식재된 수목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입주 고객이 수목 정보와 전설 등 나무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래미안의 조경 공간이 주부와 아이들의 감성을 키우고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꽃과 나무, 돌 하나에까지 신경쓰고 있으며, 특히 Storytelling 기법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입주고객의 특성별 적합한 운동이 가능하도록 패밀리, 레이디, 실버 코스 등을 개발해 온가족, 여성, 노령층에 차별화된 래미안 피트니스 프로그램과 단지를 순환하는 산책로인 래미안 둘레길을 도입, 단지에서 운동하고 산책할 수 있는 코스를 조성 중이다.

 

아울러 래미안 단지는 소규모의 개인 텃밭인 래미안 가든팜을 적용 예정이어서 입주고객이 화초, 채소 등을 직접 가꿀 수 있게 했으며 더불어 놀이터를 플레이파크라는 컨셉으로 설정,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벗어나 가족이 모두 함께 체험하는 놀이 공간으로 만들었다.

 

한편, 삼성물산은 현재 래미안 나무이야기를 더욱 발전시킨래미안 나무이야기 2.0’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교·관목외에 지피·초화류를 추가해 내용을 풍성하게 하고, 기존 수목을 손그림 등으로 표현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들을 첨가할 방침이다.

_ 서승범 기자  ·  한국주택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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