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정원박람회 방문객 3일만에 10만명 넘어

22일, 약 3만명 이상 입장
라펜트l서신혜 기자l기사입력2013-04-23


 

개장 3일째인 22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박람회장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의 행렬이 어어진 가운데 10만명을 넘어섰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2일 폐장을 2시간 앞둔 오후 5시 입장관람객은 28,500명으로 약 3만명 이상이 입장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개장식이 열린 지난 주말에는 85,819명이 정원박람회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어 3일만에 방문객이 10만명이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22일 박람회장 전역에는 중국 국가의 날과 고양시 지자체의 날 등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행사가 열렸다.

 

동천공연장에는 중국 국가의 날 행사로 중국 닝보(寧波)시 예술단 공연, 중국 전통극 공연 등이 열렸고 고양시의 날 문화행사도 습지센터에서 이틀째 계속됐다.

 

순천호수정원 일원에서는 키다리 묘기 퍼포먼스를, 습지센터에서는 박람회 캐릭터인 꾸루·꾸미 행진, 나비 퍼포먼스, 마임 퍼포먼스 등이 나무도감원과 남문 주위 등지에서 문화예술 공연도 이어졌다.

 

또한 주사위 던지기 게임, 인형 퍼레이드, 탭댄스 등이 어린이놀이정원과 동문, 호수공원, 생태체험교육장 등지에서 펼쳐졌다.

 

한국정원에서는 해금과 대금연주 등 국악공연이 열려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했다.

_ 서신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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