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정원문화대상, 최고 정원에서 시상식

양평군 서종면 ‘자연과 함께하는 정원’
라펜트l박상백 기자l기사입력2013-05-26


지난 233회 경기정원문화대상 시상식이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서 개최됐다. 이 곳은 이번 공모의 대상을 수상한 장기영 씨의 자연과 함께 하는 정원이 자리한 곳이다.

 

자리에는 방광자 위원장(경기정원문화위원회, 상명대 명예교수)를 비롯해,경기도의회 김진호 의원(농림수산위원회), 김한배 회장(()한국조경학회), 정주현 회장(()한국조경사회), 그리고 주최사인 김정한 대표(()경기농림진흥재단)이 참석했다.

 

시상식은 최연철 부장(경기농림진흥재단 녹화사업부장)의 경과보고와 방광자 위원장의 심사평, 그리고 시상과 축사에 이어 정원투어와 가든파티 순으로 진행되었다.

 

3회 경기정원문화대상은 개인정원과 공동정원, 2개부문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하였다. 35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대상 1개 작품을 포함한 수상작 17점이 선정됐다. 심사는 조경가와 정원디자이너, 조경학과 교수, 시민, 잡지사 편집장 등으로 구성된 경기정원문화위원회가 총괄하여 진행했다.

 


대상을 수상한 장기영씨

 


대상작 ‘자연과 함께 하는 정원'

 

방광자 위원장, 최연철 부장
                     김정한 대표


김한배 회장, 정주현 회장


최우수상_차영희, 허승효 , 우수상_이완석, 우리꽃사랑

장려상(공동정원부문), 장려상(개인정원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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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_ 박상백 기자  ·  환경과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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