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치유의숲, 확대 조성계획

‘산림치유 국제심포지엄’개최
라펜트l서신혜 기자l기사입력2013-05-28


 

산림청(청장 신원섭) 27일 오후 대전 유성구 소재 대전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해외산림치유 전문가, 학계, 산림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산림치유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청에서는 전국에 23개 국·공립 치유의 숲을 조성·운영하고 있으며, 잠재적 이용 수요를 고려하여 더 많은 치유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치유의 숲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가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숲을 통한 국민들의 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해 제도적 기반마련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산림치유 국제심포지엄은 산림복지에 관한 국제적 동향을 파악하고 그동안 연구된 내용을 함께 고유하고자 마련됐다.

 


_ 서신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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