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 위한 전문가 공개모집
6.14일까지 신청, 7월 초 선정공단은 장애인이 일하는 근무지인 건축물에 편의시설 수준 향상 및 환경개선을 위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인증제도” 도입을 준비중에 있다. 이를 위해 조경, 도시계획, 건축, 토목, 교통 등에 관련한 전문가 위원을 공개 모집 한다.
신청자격은 △해당 전문분야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 △해당 전문분야의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3년 이상 해당업무를 수행한
자, △해당 전문분야의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9년 이상 해당업무를
수행한 자, △해당 전문분야의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12년
이상 해당업무를 수행한 자, △전문분야의 기사자격 취득 후 10년
이상 해당업무를 수행한 자, △장애인 편의시설 관련 분야의 연구 및 업무실적이 5년 이상 있는 자 이다.
선정된 위원은 위촉일부터 2년간 장애인고용 사업장의 건축 및
설계업무에 대한 자문, 편의시설 관련 자문 및 진단,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 심사·심의, 기타 건축물 기획 및 설계·자문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신청을 원한다면 6월 1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접수 및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위원은 7월 초에 발표된다.
접수처_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73-59 한국장애인고용공단6층 고용창출부 the 편한일터
이메일_seo2012@kead.or.kr
- 글 _ 서신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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