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토석협회 출범 후 첫모임 가져

대전 유성호텔서 한마음대회 개최
라펜트l서신혜 기자l기사입력2013-06-08


한국산림토석협회 배오장 상임이사

 

한국산림토석협회(회장 최병길)는 지난 5, 대전 유성호텔에서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도로나 아파트 등 각종 시설물의 원자재로 쓰이는 토석자원을 생산하는 토석산업인들이 모여, 지난 14일 설립한 한국산림토석협회의 출범을 기념하고, 토석산업인의 지식과 정보의 교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행사에는 200여명의 토석산업인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최규성위원장, 산림청장,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관 등이 참석하였다.

 

토석산업은 전국 약 800개소의 산림에서 연간 약 4조원의 토석자원을 생산하여 각종 건설공사의 원자재로 공급하고 있는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환경훼손산업으로 인식되어 규제의 대상이 되고 있는 등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산림토석협회 배오장 상임이사는 전문가 집단을 구성하여 토석산업 정책·제도의 합리적인 개선을 도모해 나가고 입지별 맞춤형 개발 및 복구기술을 지원하여 토석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함께 토석자원개발로 인한 환경훼손을 줄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_ 서신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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