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발전교육”산림교육 국제세미나 개최

독일 산림 교육 전문가 초청 강연
라펜트l서신혜 기자l기사입력2013-06-25

황영철 국회의원 주최하고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숲유치원협회, ()나를 만나는 숲 주관하는 산림교육 국제세미나가 오는 26()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산림교육 국제 세미나는 산림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 속에 공감대를 확대하고 국내외 사례 등 정보를 교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푸른 숲에서 뛰고, 느끼며, 즐기는 숲체험 교육은 유아 및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인성을 기르고, 건강증진에 큰 효과가 있어 국내외에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입시위주의 경쟁적인 교육 풍토와 인터넷 중독, 학교폭력 등 사회 문제가 심각해지는 현재 산림교육은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국제세미나에는 국회의원 및 국내ㆍ외 유아교육 전문가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지속가능한 발전교육(UN-ESD)”이라는 주제로, 독일 산림 교육 전문가가 3개의 주제를 각각 발표하며, 유아숲체험 활동사진, 산림교육교구 등의 전시행사도 함께 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청에서는산림교육정책방향, 국내 산림교육프로그램 운영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참가자들의 질의 응답 및 토론을 통해 향후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산림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가는 한편, 교육부, 여성가족부와 협업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아이들이 산림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_ 서신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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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키워드l산림교육, 국제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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