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축상 작품 공모

6월 28일부터 7월 26일
라펜트l박소현 기자l기사입력2013-06-28

서울시는 31회 서울시 건축상작품 공모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건축상은 주거(중저층, 중고층), 비주거(공공, 민간), 건축전문(한옥, 친환경, 공간환경), 건축명장, 대학생부문 등 5개 부문으로 나눠진다. 대상 1, 최우수상 5, 우수상 25명 등 총 31명이 선발된다.

 

공모기한은 28일부터 7 26일까지이다. 1차 서류심사, 2차 공개PT, 3차 현장심사를 거쳐, 9월 중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대학생 부문은 다른 부문과 달리, 7 19일까지 에세이와 스케치를 공모 받는다. 시는 1차 심사에서 선정된 예비수상자들과 12일의 건축워크숍을 진행한다. 시 건축정책에 부응하는 참신한 아이디어 결과물을 제출·평가해 우수 작품을 선정한다는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http://www.saf2011.org)에 게재된다.

 

이건기 시 주택정책실장은 건축상을 통해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고, 좋은 건축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_ 박소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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