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목재생산시기 대비 효율적 산림경영방안 모색

국유림 시범경영 성과보고회’ 개최
라펜트l박소현 기자l기사입력2013-07-24


 

산림청은 23일 충북 청원 샘봉산에서 ‘2013년 상반기 국유림 시범경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는 목재생산 시기에 대비한 효율적인 산림경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산림청은 1년 전부터 5개 지방산림청별 관할 국유림을 대상으로, 5~6ha 규모의 6경영단지를 지정하고 책임경영제도를 도입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상반기 동안 경영단지에서 추진한 주요사업의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하 차장(산림청)“10년 후에는 목재생산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산림관리방법은 심고 가꾸는 차원에 머무르고 있다. 앞으로는 나무를 효율적으로 심고, 가꾸고, 베는 산림경영을 통해, 임업인이 산림에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산림경영의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_ 박소현 기자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lafent@lafent.com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