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만드는 공장’ 오픈팩토리에서 8월 회원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오픈팩토리’는 디자이너, 개발자, 프로그래머, 사회적 기업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와 경험들을 만들고 있다.

지금까지 ‘오픈팩토리 플리마켓, 크리스마스 파티, 그림이 즐거워지는 드로잉 수업, 나만의 커피를 찾아서’ 등의 경험을 나누어왔으며, 지난해에는 72시간동안 공공공간에 의자를 설치하는 서울시 테이크어반의 ‘OF’er’팀으로 참가해 을지로입구역 주변 교통섬에 누운의자를 제작하였다.

오픈팩토리 멤버가 되면, 다양한 사람과의 교류로 만남을 이어갈 수 있으며, 서울 방배동에 소재한 오프라인 아지트에서 플랫폼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꼭 하고 싶었던 프로젝트와 워크숍을 자유롭게 개설하여 멤버들과 공유하는 한편 다양한 무료강좌도 진행된다.

멤버는 온라인 신청서 작성,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선발하며, 월 12만원의 회비를 납부해야 한다.

홈페이지: http://www.open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