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혀진 설계참여작, 되짚어보기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 두번째 기획시리즈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3-10-01

많은 현상설계가 진행되고, 당선작이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 참여했던 다수의 안들은 빛을 보지 못한 채 묻혀지게 된다.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대표 황용득)김인수의 정원야기에 이은 두번째 기획시리즈로 나는 설계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12() 개최한다고 전했다.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서울 마포구 상수동 87-1)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남양주 다산신도시 조경현상설계 후기를 주제로 조경가 4인이 자신의 혼과 열정이 담긴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가원조경설계사무소(대표 안세헌)의 설계작품을 비롯하여, ㈜신화컨설팅(대표 최원만), ㈜씨토포스(대표 최신현), 기술사사무소 동인조경마당(대표 황용득) 등에서 작품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계자들의 토론회, 참가자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번 행사는 설계에 관심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별도의 참가비를 받지 않으며, 12일 현장도착 후 선착순 등록으로 모집하게 된다.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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