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 프로젝트, 지명4팀·시민8팀 발표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 10일 스타트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3-10-06

서울시는 10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힌 가운데, 지명초청 4팀과 시민공모팀 8팀을 최근 발표하였다.

 

먼저 디자인스튜디오 loci + 남산공작소를 비롯해, ‘김상규+오준걸’, 공간전략연구소, RAINBOW 팀이 지명초청팀으로서 종로구, 광진구, 영등포구, 강동구 일원에서 프로젝트를 펼치게 된다.

 

시민공모로 선정된 8개 팀은 ‘G프로젝트, 서울시민디자인연구단, 모즐디, 먹고살기힘드니까, KULA(고려대학교), 공감하다, 13 Collaboration, 서울시립대학교로 종로구, 성북구, 양천구, 동작구, 강동구 일원의 자투리 공간에 생각을 담아낼 계획이다.

 

시는 조경, 원예, 도시, 건축, 미술 등 관련분야의 전문가 및 학생을 포함해 구성하도록 했다. 또한 의자로 한정지었던 작년와 달리 자투리 공간에 소재 제한없이 생각을 담아줄 것을 지침으로 제시하였다. 

 


2012년 72시간 프로젝트 단체사진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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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_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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