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환경조경대전 영광의 얼굴들

29일, 제10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시상식 열려
라펜트l강진솔 기자l기사입력2013-10-30



 

조경학도 최대 축제의 장10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시상식 29() 오후 2시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1층 푸치니바에서 개최되었다.  

 

‘열린 정원 Ideas of the Garden in Our Times’이라는 주제아래 2개 부문으로 나누어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서 총 36개 팀(최우수2, 우수2, 가작4, 장려상6, 입선22)이 선정되었다.

 

 <작은 규모의 대상지, 큰 생각> 부문에서정원, 작은 ()으로 흐르다를 제출한 건국대 정민정 외 3인과 <대규모 대상지, 미시적 접근> 부문에‘1.44400만 평의 정원을 담다.’를 제출한 서울시립대 주소희 외 3인이 최우수작의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 2팀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400만원이 수여되었다.

 

조동범 심사위원장(전남대 조경학과) "올해의 환경조경대전은 변화를 꾀하고자 하였는데, 작은 규모와 설계에 대한 디테일을 환기시키고자 한 것이 그렇다"고 대상지 규모와 주제 선정의 배경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어서 "전반적인 출품작들에서 공통적으로 어떤 상황에 정원을 개입시킬 것인가에 초점을 두는 경향이 두드러졌던 반면 그 상황에서의 정원은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탐구는 찾아보기 어려웠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인사말과 축사를 위해 ()한국조경학회 김한배 회장, ()한국조경사회 정주현 회장, ()늘푸른 노연상 이사장, 국토교통부 박민우 도시정책관 등이 참가했다.

 

전시된 작품은 예술의전당 V-갤러리에서 11 6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올해는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조경분야 기성작가의 작품도 함께 관람이 가능하다. 

 


10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최우수상 수상자들

 

 

10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우수상 수상자들 

 


10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가작 수상자들
 

 


10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장려상 수상자들
 

 

 

 

글·사진 _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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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t@lafent.com

네티즌 공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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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분께 고발할 내용이 있어서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

강서 힐스테이트 현장내 조합장 현대건설 감리등 공사 시작전에 있던 나무들을 다팔아먹고 새로운 나무를 심으려 합니다.

원래는 다른곳에 옮겨 심었다가 아파트가 건물이 다올라가면 다시 심어야 하나 이젠 다 팔아먹고 한그루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여러분 조합장 감리등이 짜고 조합원들의 돈을 눈먼돈이라 생각하고 비리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어디에 어떻게 고발해야 될지를 몰라서 여기 저기에 다니며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누가 이들을 심판좀 해주십시요
20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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