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설계참여작 리뷰, 이번엔 ‘당인리 조경공모’

조경사회 주최, ‘나는 설계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라펜트l강진솔 기자l기사입력2013-10-31

()한국조경사회(회장 정주현)가 「나는 설계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시리즈2를 개최한다.

 

두번째 주제는당인리 서울복합화력발전소 공원화 현상공모로 지난 첫 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더 많은 조경인의 담론을 풀어내기 위해 조경사회에서 주관하여 진행하게 됐다.

 

행사는 11 11() 오후 2 30분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2에서 개최하며, 현장당일 80명 선착순 접수한다. 사전 접수와 참가비는 받지 않는다.

 

행사는 작품제출사 발표를 시작으로 조세환 한양대 교수(공모전 총괄)의 특별발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현상공모에 작품을 제출한 기업으로는 ㈜그룹한어소시에이트, ㈜동성엔지니어링 조경레저부, 삼성에버랜드 E&A사업부, ㈜씨토포스, 오피스박김, ㈜조경설계 디원, 조경설계 이화원(가나다 순) 등이 있다.

글·사진 _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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